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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본선 경쟁작 및 상영작 발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1-09-14 16:03     조회 : 541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예심 심사평.pdf (78.5K), Down : 20, 2021-09-14 16:03:31

*2021 제21회 전북독립영화제

본선 경쟁작 및 상영작 발표*

 

안녕하세요. 2021 전북독립영화제 사무국입니다.

 

 지난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 2021 전북독립영화제 출품공모가 1,013편으로 역대 최다 출품작 수를 기록하며 마감되었습니다.

 

 출품기간 동안 국내 경쟁 부문에는 968편(단편 922편,장편 46편), 온고을 경쟁 부문에는 45편(단편 44편, 장편 1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출품된 작품은 1차와 2차 심사위원의 개별 심사 후, 5인의 예심위원이 함께 최종 심사를 9월 12일 진행하여 완료되었습니다.

 

2021 전북독립영화제 예심 심사평과 함께 본선 경쟁작을 공개합니다.

 

<2021 전북독립영화제 예심 심사평>

 올해 접수된 작품의 수는 총 1,013편이었습니다. 작년에 비해 약 200편이 늘어나 팬데믹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완성하여 관객을 만나려는 영화인들의 의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 만들어진 소중한 영화들을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약 한 달 반가량의 시간 동안 나누어 감상하였고 기나긴 토론을 통해 선정을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작품은 총 34편(국내 경쟁 단편 26편, 장편 4편 / 온고을 단편 4편)입니다.

 국내 경쟁 단편의 경우 애니메이션 영화들의 약진이 돋보였습니다. 비슷한 결의 그림체가 아니었고 작품 하나하나 고유의 언어를 가지며 관객들과 소통하려는 지점과 다양한 실험과 시도에 신선함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극영화의 경우 서사 위주의 영화들이 많았으며 러닝타임이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죽음에 대한 애도와 상실을 다룬 영화들이 많았다는 지점에서 코로나 시기를 마주하고 있는 현 우리의 정서가 영화 속에 반영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르적 접근의 영화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독립영화가 가지는 한계를 넘어서려는 시도가 보였습니다.

 다큐멘터리의 경우 작품의 수가 현저히 줄었다는 것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현 코로나 시기에 소극적인 제작 환경이 그 요인이라고 생각하며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국내 경쟁 장편의 경우 각기 다른 개성과 방향을 가진 영화들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한 편의 산문시 같은 <희수> 와 배우들의 연기가 돋보이는 <창밖은 겨울> 그리고 그림과 시를 쓰는 주인공들의 매력이 담긴 다큐멘터리 <작은새와 돼지씨> 프리미어로 선보이는 <서바이벌 택틱스>입니다.

 

 온고을 단편의 경우 지역색을 드러내는 영화를 만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한 지점이 아쉬웠고 온고을 내의 작품의 완성도의 편차는 있었지만 예심을 통과한 온고을 작품은 경쟁 섹션과 큰 편차가 없다는 지점이 흥미로운 점이었습니다. 이는 전주지역의 영화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심사의 기준에 제일 크게 반영된 기준은 새로움과 영화적 성취였습니다. 이번 출품작들에 반 이상이 시의성을 드러나는 영화들이었습니다. 시대를 반영하고 고민하는 창작자의 마음은 중요하긴 하나 소재로만 쓰이는 부분에서 아쉬움이 많았던 심사과정이었습니다. 또한, 10대의 불안과 우울에 대한 이야기가 여전히 관습적으로 보여지는 모습도 있었으며, 한부모 가정의 이야기가 눈에 띄게 많았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대상화에 고민과 변별력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제작하고 영화의 삶을 이루어나가는 영화인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기를 희망하고 전북독립영화제에서 많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기를 기대합니다.

 

-2021년 9월 14일 예심위원 일동-

 

국내경쟁 예심위원

온고을경쟁 예심위원

김진유 영화감독

신동민 영화감독

진명현 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최진영 영화감독

홍은미 평론가

김진유 영화감독

신동민 영화감독

진명현 독립영화 스튜디오 무브먼트 대표

홍은미 평론가

 

 

 

 

 

*선정된 본선경쟁작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1 전북독립영화제 본선경쟁작 리스트

국내경쟁 선정작(가나다 순)

no.

구분

작품제목

연출

1

단편

May•JEJU•Day

강희진

2

계란 카레라이스

서지형

3

구조원들

심현석

4

농몽

권순현

5

돛대

이주승

6

떨어져 있어야 가족이다

김현

7

마음

김태영

8

면상

권다솜, 백선영

9

물건들

강민지

10

반찬배달

표국청

11

비잇, 나무

이현미

12

살아짐이 사라짐

김종재

13

상규형이 하지 말랬어

김동하

14

아홉 살의 사루비아

장나리

15

양궁소녀

김수림

16

언어교환

강지연

17

여담들

남궁선

18

열쇠의 모든 것

양승욱

19

오토바이와 햄버거

최민영

20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한다

이루리

21

유산

남순아

22

잃어버린 외장하드를 찾는 이상한 모험

백승화

23

정말로 바란다면

박종우

24

지나친 하루

조단양

25

학경

김희진

26

한비

이다영

27

장편

서바이벌 택틱스

박근영

28

작은새와 돼지씨

김새봄

29

창밖은 겨울

이상진

30

희수

감정원

온고을 경쟁 선정작(가나다 순)

1

단편

걸어도 걸어도

김태희

2

두번째 장례

김태경

3

어린 집

박예지

4

조지아

제이 박

 

예심 심사 후 최종적으로 총 34편(국내경쟁 30편-단편 26편,장편 4편/온고을경쟁 4편)의 작품이 2021 전북독립영화제 경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본선에 선정된 분들은 추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2021 전북독립영화제 "지역초청작"을 공개합니다.

 

2021 전북독립영화제 지역초청작  (가나다 순)

no.

구분

작품제목

연출

1

단편

고마운 사람

이경호, 허지은

2

은희엄마: 구독과 좋아요

박태양

3

일시정지, 시네마

박주환

4

저는 잘 있어요

문재웅

 

 

 

2021 전북독립영화제를 위해 소중한 작품을 출품해주신 많은 감독님, 배급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영화 제작에 힘을 쏟으신 많은 분들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 없지만, 아쉬운 마음을 품고 더 좋은 영화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출품해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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